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1분기 경제성장률 6분기만에 1%대로 올라서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6-02 13:1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대 성장률을 보였다. 6분기 만에 0%대 성장세를 벗어났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4분기보다 1.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경제성장률 6분기만에 1%대로 올라서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는 앞서 4월에 발표한 1분기 속보치(0.9%)보다 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속보치 추계 때 이용하지 못했던 지난해 12월의 일부 자료를 반영한 결과 건설투자(+1.5%p), 지식재산생산물투자(+0.5%p), 수출(+0.2%p) 등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014년 2분기부터 2015년 2분기까지 5분기 연속으로 0%대 성장률을 보였다. 메르스 여파가 마무리된 2015년 3분기 1.3% 크게 올랐으나 4분기부터 다시 0%대로 내려앉았고 이번에 6분기 만에 다시 1%대로 올라선 것이다.

1분기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6.8% 증가했다.

1분기 설비투자는 지난해 4분기보다 4.4% 증가했다. 최근 반도체업종이 호조를 나타내며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투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수출은 반도체,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2.1% 늘어났으며 수입은 기계 및 장비, 정밀기기 등이 늘어 4.8% 증가했다.

민간소비는 비내구재(식료품, 담배 등)와 준내구재(의복, 가방 등) 소비가 줄었지만 내구재(가전 등)와 거주자 국외소비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4분기보다 0.4% 증가했다.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소프트웨어 투자가 늘어 0.3%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2.1% 늘어났다.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 성장률은 교역조건 개선 등으로 지난해 말보다 2.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