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 일감부족으로 유급휴직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6-01 11:1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엔진기계사업본부의 일감부족으로 직원들의 유급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5월 말부터 엔진기계사업본부에서 일하는 인력들이 30명씩 차례대로 돌아가며 한 달가량 유급휴직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 일감부족으로 유급휴직  
▲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사장.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수주가 부진했던 탓에 일감부족에 직면하면서 유휴인력이 발생하고 있어 유급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엔진기계사업본부 직원은 1분기 말 기준으로 1900여 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일감부족에 따라 발생한 유휴인력은 모두 160여 명인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중공업은 8월부터 해양플랜트사업본부에서도 유휴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8월부터 건조할 해양플랜트가 1기밖에 남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해양플랜트사업본부 4500여 명의 노동자들 일부가 유급휴직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은 일감부족에 따라 발생하는 잉여인력을 운영하는 문제를 놓고 노사가 유급휴직을 실시하기로 합의했고 현재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 대상 등을 논의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