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상 받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5-18 11:3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학회에서 올레드패널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상을 수상했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는 21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전시행사 ‘디스플레이위크 2017’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상 받아  
▲ LG디스플레이의 월페이퍼 올레드TV패널.
SID는 디스플레이분야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매년 전 세계 디스플레이업체를 초정해 전시회와 시상식을 연다. 또 디스플레이 제품과 관련부품, 디스플레이 탑재 기기 가운데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한다.

디스플레이 제품 분야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의 65인치 월페이퍼 올레드TV패널과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올레드패널에 수여된다.

LG디스플레이의 65인치 월페이퍼 올레드패널은 두께가 3.9밀리미터, 무게는 7.4킬로그램으로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얇고 가볍다. LG전자는 이 패널을 적용한 월페이퍼 올레드TV를 출시했다.

SID는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TV패널은 휴대성과 디자인, 화질 등 대부분의 측면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줬다”며 “TV시장의 유행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상 받아  
▲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에 적용된 곡면 중소형 올레드패널.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에 공급하는 QHD급 화질의 플렉서블 올레드패널로 같은 상을 받았다. 곡면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얇은 두께와 높은 곡률을 구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고의 디스플레이 탑재 기기에는 애플의 노트북 ‘맥북프로’ 신제품과 소니의 가상현실기기 ‘플레이스테이션VR’이 뽑혔다. 두 제품 모두 올레드패널을 탑재하고 있다.

올레드패널 관련 제품이 올해 최고상을 모두 휩쓴 것을 볼 때 학계에서 올레드가 LCD패널을 대체할 차세대 기술로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올레드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