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추진하는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이 오래 가지 않아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허재환 KDB대우증권 수석연구위원은 3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금융혁신 및 자본시장 포럼에서 “초이노믹스의 정책효과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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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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