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미국경기 회복 덕에 프리미엄가전 판매 늘어날 듯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5-16 17:4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미국 경기회복에 수혜를 봐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6일 “최근 미국 경제 순항으로 가전시장이 2020년까지 고성장할 것”이라며 “LG전자가 크게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 미국경기 회복 덕에 프리미엄가전 판매 늘어날 듯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LG전자는 올해 매출 61조36억 원, 영업이익 3조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124.8% 늘어나는 것이다.

미국 가전업체 월풀에 따르면 글로벌 가전시장의 규모는 연평균 성장률이 1% 수준에 불과한데 비해 북미시장은 5%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미국 경제를 나타내는 고용지표, 주택판매 등의 시장지표가 대폭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고용지표 개선으로 가계소비가 촉진되며 건설경기 호전에 따라 주택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LG전자와 같은 가전업체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LG전자는 북미 가전시장에서 올해 1분기 약 20%에 이르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는 특히 수익성이 좋은 프리미엄가전으로 북미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LG전자의 트윈워시 세탁기 및 건조기 등 프리미엄제품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북미시장에서 가전제품 판매호조에 힘입어 가전사업에서 1분기 매출 4조6천억 원, 영업이익 5208억 원으로 최대실적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