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대한해운, 흥아해운, KSS해운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5-15 22:1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해운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1억 원, 영업이익 320억 원, 순이익 29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94.4%, 영업이익은 201.3%, 순이익은 347.0% 늘어났다.

  [실적발표] 대한해운, 흥아해운, KSS해운  
▲ 김용완 대한해운 대표이사 부회장.
흥아해운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2억 원, 영업손실 62억 원, 순손실 303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6.0%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으며 순손실은 518.4% 확대됐다.

KSS해운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1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4%, 순이익은 44.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정부 여당 '한강버스 사고재발' 비판, 박주민 "운항 중지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비트코인 1억4401만 원대 하락, 아사히 "일본정부 가상화폐 105종 금융상품 인정 ..
롯데·HD현대 석화 사업재편 이번주 확정 전망, 구조조정 첫 사례 임박
WSJ "테슬라,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중국산 부품 전면 배제 추진"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경쟁률 136.02대 1, 지방 32배로 역대급 격차
'AI·경력직 선호'에 청년 고용률 하락 심각, '1년 이상 백수' 46.6%
은행 주담대 금리 2년 만에 6% 넘겨, 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민주당 한정애 "대미투자특별법안 12월 통과 노력" "3차 상법개정 12월 처리 가능성..
서울 마지막 유휴지 '용산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 이르면 2030년 입주
대기업 3분기 영업이익 1년 전보다 22%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견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