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영수 특검, 이화여대 학사비리 혐의 김경숙 5년 구형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7-05-15 19:48: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수 특별검사가 김경숙 전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6월 23일 열린다.

  박영수 특검, 이화여대 학사비리 혐의 김경숙 5년 구형  
▲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1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 딸 정유라 특혜' 관련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수정) 심리로 열린 김 전 학장의 업무방해 등 혐의의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김 전 학장은 정유라씨 관련 이대 비리를 이끌었다”며 “그는 진실을 상당 부분 숨기려 하거나 부하 교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 전 학장은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과 학사특혜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전 학장은 결심공판에서도 죄가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최후 진술에서 “정씨 입시 관련해 하늘에 맹세코 범죄가 되는 어떤 짓도 하지 않았다”며 “제가 지도교수를 교체하라고 했다거나 부당한 지시 내지 요청을 한 적은 결코 없다. 억울하다.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 전 학장 변호인은 “김 전 학장의 범죄사실이 합리적 의심 없이 유죄로 인정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객관적인 증거와 증인의 증언들을 들으면서 더욱 무죄를 확신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김 전 학장은 1월 구속돼 4개월 가까이 추운 한 겨울을 구치소에 지냈다”며 “공소사실 전부 무죄가 선고돼 김 전 학장이 명예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