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19대 대선 투표율 77.2%, 광주 82%로 가장 높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05-09 20:4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7.2%로 최종 집계됐다. 18대 대선의 투표율을 앞질렀지만 80%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선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결과 투표율(사전투표, 거소투표, 재외선거, 선상투표 포함) 77.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권자 3280만8377명이 선거에 참여했다.

  19대 대선 투표율 77.2%, 광주 82%로 가장 높아  
▲ 19대 대선이 치러진 9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황실의 모니터에 투표현황이 집계되고 있다. <뉴시스>
이번 대선 투표율은 2012년 18대 대선의 75.8%를 1.4%포인트 넘어섰다. 그전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16대 대선 70.8%, 17대 대선 63.0%였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광주광역시가 82.0%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라북도 79.0%, 전라남도 78.9%로 전국 평균을 넘어섰다.

영남지역의 경우 울산광역시 79.2%, 부산광역시 78.6%, 경상남도 77.8% 대구광역시 76.7%, 경상북도 76.1% 순이다.

수도권은 서울특별시 78.6%, 경기도 77.1%, 인천광역시 75.5%로 집계됐다. 충청권은 세종특별자치시 80.7%, 대전광역시 77.5%, 충청북도 74.8%, 충청남도 72.4%다.

강원도는 74.3%를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2.3%로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선의 투표율이 높아진 데는 투표시간이 이전보다 2시간 길었던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대선이 보궐선거로 치러지면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이뤄졌다.

4~5일에 실시된 사전투표율도 26.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전체 투표율을 높였다. 대선후보 5명이 완주해 다자구도를 유지한 점도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 요소로 꼽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