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MS, 윈도8 다음 운영체제 30일 공개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09-28 11:49: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8 다음 운영체제(OS)를 오는 30일 선보인다.

MS가 30일 코드이름 ‘스레숄드’ 또는 윈도9 등으로 알려진 다음 윈도 운영체제의 이름과 일부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IT전문매체 더 버지 등이 27일 보도했다.

  MS, 윈도8 다음 운영체제 30일 공개  
▲ 나델라 MS CEO
나델라는 운영체제를 PC 태블릿 모바일 등에 관계없이 통합하려고 하는 만큼 윈도8 다음 운영체제가 이런 나델라의 생각이 반영돼 나올지 주목된다.

또 윈도8에서 ‘시작’ 메뉴를 없애 기존 윈도 사용자들에게 큰 비판을 받은 만큼 MS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MS는 2012년 출시된 윈도8에 타일 모양의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시작 버튼과 시작 메뉴를 없앴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윈도8에서 시작 버튼을 없앤 데 대해 불만이 높아지자 MS는 2013년 윈도8의 업데이트판인 윈도8.1을 내놓으면서 시작 버튼을 되살렸다. 하지만 예전의 시작 메뉴와 다른 것이어서 고객의 불만을 완전히 잠재우지 못했다.

그 결과 윈도8 등의 채택율이 상당히 부진하다.

올해 8월 기준으로 전 세계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시장점유율은 윈도7 51.21%, 윈도XP 23.89%, 윈도8.1 7.09%, 윈도8 6.28% 등이다.

특히 기업에서 윈도7에서 윈도8로 갈아타는 비율이 현저히 낮다. 이에 따라 MS는 윈도8 후속 운영체제의 경우 기업고객들의 요구를 수렴해 새로운 운영체제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일부에서 윈도8이 실패한 까닭에 윈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높아진 만큼 ‘윈도’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을 채택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러나 IT전문매체 더 버지더는 '윈도', '윈도X', '윈도원', '윈도9′ 등이 다음 윈도 운영체제 이름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MS가 윈도 브랜드를 아예 버릴 가능성은 적다고 내다봤다.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