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 1분기 모바일광고 늘어 실적개선 신호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4-19 17:3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모바일광고의 호조로 1분기에 실적이 늘었을 것으로 전망됐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9일 “카카오는 올해 1분기 모바일광고의 판매가 늘어났을 것”이라며 “카카오는 그동안 광고부문에서 부진한 실적을 냈지만 이제 실적반등의 시그널(신호)이 확인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카카오, 1분기 모바일광고 늘어 실적개선 신호  
▲ 임지훈 카카오 대표.
카카오는 1분기에 매출 4316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7.9%, 영업이익은 49.7% 늘어나는 것이다.

카카오는 1분기에 모바일광고부문에 ‘톡채널 오토뷰’ 광고를 새롭게 들여왔다. 이 상품은 카카오톡 채널탭의 '친구소식' 아래에 노출되는 동영상 광고상품이다. 이 상품은 단가가 내려간 덕에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오 연구원은 파악했다.

카카오는 1분기에 광고부문에서 매출 132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2%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캐릭터 지식재산권사업과 관련된 기타부문의 실적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카카오는 1분기에 기타부문에서 매출 82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282% 늘어나는 것이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도 캐릭터 지식재산권사업의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임 대표는 18일 이모티콘 창작자 회의에서 “3년 후에 (업계에서) 이모티콘 캐릭터로 시작했는데 디즈니가 탄생했다는 말도 나올 것”이라며 “이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