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화케미칼, 태양광사업 손실에도 올해 수익 늘 듯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4-05 18:4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케미칼이 화학부문의 호조로 올해도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노우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5일 “한화케미칼이 태양광부문에서 영업손실을 내더라도 화학부문이 만회해줄 것”이라며 “한화케미칼의 주력제품인 폴리염화비닐(PVC)과 가성소다,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의 이익폭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올해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고 내다봤다.

  한화케미칼, 태양광사업 손실에도 올해 수익 늘 듯  
▲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폴리염화비닐과 가성소다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데 따라 지난해부터 이익폭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의 영업이익률도 올해 지난해보다 5%포인트 더 높아지면서 사상 최대치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케미칼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6444억 원, 영업이익 831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6.6% 증가하는 것이다.

 한화토탈과 여천나프타분해시설(YNCC) 등 자회사의 실적호조로 지분법이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노 연구원은 “여천나프타분해시설(YNCC)과 한화토탈도 올해 부타디엔(BD)과 파라자일렌(PX)의 이익폭이 확대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한화케미칼이 자회사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올해 지분법 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파악했다.

한화케미칼은 올해 지분법이익으로 755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지분법이익보다 73.8%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