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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옥, 기술보증기금의 4차산업혁명 보증 확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7-04-03 1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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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옥, 기술보증기금의 4차산업혁명 보증 확대  
▲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3일 부산 기술보증기금 본사에서 열린 '창립 제2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열고 4차산업혁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은 3일 부산 기술보증기금 본사에서 김규옥 이사장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8살의 청년기보로 성장하기까지 노력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2017년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한단계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과 산업을 지원하는 1조 원 규모의 ‘인더스트리 4.0 FIRST보증’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FIRST는 ‘4차산업혁명과 엄청난 변화(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Significant Transformation)’를 뜻한다.

새로운 상품의 지원대상은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로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초연결성(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의 네트워크연결) △초지능화(인공지능, 빅데이터연관) △융합성 △신사업창출 △신시장창출 △시너지창출 등 기술보증기금의 판별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신성장공동기준‘에 따르며 자동화기술, 로봇, 자율주행, 3D프린팅, 바이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포함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밖에 창립행사에서 각 부서가 ‘4차산업혁명, 기보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4차산업혁명 지원사례 △빅데이터 연계기술평가 △업무프로세스 지능화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며 앞으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은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창업지원보증을 현재 연간 5조 원 규모에서 점진적으로 늘려 10조 원까지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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