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검찰, 우병수 수사 관련해 청와대 압수수색 못 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03-24 18:19: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청와대의 거부로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를 받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는 24일 오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아래 사무실 3곳을 대상으로 필요한 자료를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검찰, 우병수 수사 관련해 청와대 압수수색 못 해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검찰은 청와대 압수수색을 통해 우 전 수석의 수사와 관련한 증거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전횡을 묵인하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청와대에 직접 들어와 압수수색을 하려고 했지만 청와대가 승인하지 않아 임의제출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검찰이 압수수색을 위해 청와대의 민원인 관계기관인 연풍문에 왔지만 청와대의 입장은 ‘경내진입 불가’라는 기존의 원칙과 같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