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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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강환구 "인적분할로 현대중공업 옛 명성 회복""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3/45568_62987_5221.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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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62987"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이 24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의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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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이 인적분할로 조선과 해양부문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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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24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제43기 정기주주총회의에서 “올해는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사업분할로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현대중공업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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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해운시장의 침체와 저유가 등으로 조선과 해양부문의 일감이 십수 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주주들에게 사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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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에서 강 사장과 가삼현 그룹선박해양영업사업대표 사장이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최혁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됐다. 최 교수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겸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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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점을 이유로 들어 결산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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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19조5414억 원, 영업이익 3792억 원, 순이익 2849억 원을 냈다. 올해 매출 14조9561억 원을 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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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2월 말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비조선사업부를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현대중공업은 4월1일부터 존속법인인 현대중공업과 신설법인인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4개의 독립법인으로 새로 출범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