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장중 5500선 소폭 하락, 미국 FOMC·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감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장중 소폭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51분 기준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0.86%(47.60포인트) 내린 5502.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장중 5500선 소폭 하락, 미국 FOMC·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감
▲ 26일 장중 코스피가 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연합뉴스>

지수는 0.92%(51.25포인트) 내린 5499.05에 출발한 뒤 장중 상승 전환해 5565.67까지 올랐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미국에서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미국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아마존·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오션, 현대자동차, 에이피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1.23%) S&P500(-0.52%) 나스닥(-0.21%)지수도 모두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 시작 전 보고서에서 "이번 주 후반에 몰려 있는 대내외 거시경제 지표와 실적 발표 과정에서 변동성 확대는 빈번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공지능(AI) 수익성, 주주환원, 이익 가시성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한 연구원은 주간 코스피 예상 밴드를 5300~5800포인트로 예상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136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88억 원, 8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93%), 삼성전자우(-1.34%), SK스퀘어(-0.90%), LG에너지솔루션(-1.44%), 현대차(-2.03%), KB금융(-1.70%) 등 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SK하이닉스(0.86%), 삼성전기(0.18%), 삼성바이오로직스(0.34%), 삼성생명(2.04%) 등 4개 종목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79%(13.42포인트) 하락한 738.2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2억 원, 17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며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81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0.57%)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고 있다. 

알테오젠(-1.56%), 에코프로(-3.16%), 에코프로비엠(-3.02%), 주성엔지니어링(-5.56%), HLB(-3.13%), 이오테크닉스(-3.59%), 리노공업(-1.62%), 삼천당제약(-2.26%), 원익IPS(-3.35%) 등 9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21.56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기아 '카니발' 수소차 만든다, 2029년 출시 목표로 'EV7'도 개발
과기정통부, '더존비즈온 해킹사고' 민관합동조사단 구성해 조사 착수
"메모리반도체 장기 계약도 불황 막기 역부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새 시험대
신한투자 "CJCGV 4분기 호실적 전망, 시장재편·구조조정·4D플렉스가 견인"
특별감찰관 최길수 첫 출근 "두 눈 부릅뜨고 감시", 정치적 중립·독립성 강조
국내 기후단체들 금융위에 공동서한, "국민성장펀드 신규 LNG 발전소 투자 배제해야"
[CINE 레시피] '연의 편지', '광장', 인연의 결과 울림을 그린 애니메이션
산케이 "한국 미국 일본 SMR 수출 프로젝트 후보지로 인도네시아 거론, 중국 러시아에..
기후총회 개최국 튀르키예, 회의 개최 앞두고 석유 운송망 확대 협의 나서 논란
중국 관영매체 한국과 조선업 경쟁 '제로섬' 아니다 주장, "친환경선박 부품 수출 기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