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모두투어, 일본과 동남아 여행 늘어 1분기 수익 급증할 듯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3-17 11:2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두투어가 중국행 여행의 감소에도 동남아와 일본으로 향한 여행의 증가 덕분에 올해 1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모두투어는 중국의 사드보복 이슈로 중국행 해외여행이 줄어들고 있다"면서도 "수요가 동남아와 일본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두투어, 일본과 동남아 여행 늘어 1분기 수익 급증할 듯  
▲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
최근 중국행 패키지여행 취소문의가 늘어나고 있지만 단순히 취소하는 경우보다 동남아 등으로 변경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항공사들 역시 한국-중국 노선을 일본이나 동남아로 가는 노선으로 바꾸고 있다.

모두투어는 1분기에 매출 709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67% 늘어나는 것이다.

패키지 송출객 역시 40만9천 명을 기록해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 연구원은 "올해는 휴일수가 증가하고 환율여건도 우호적"이라며 "지난해 테러가 발생했던 유럽지역 수요 역시 회복되면서 고마진 패키지여행이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유럽 패키지상품은 이익 기여도가 높다. 올해 1분기 유럽 패키지상품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다.

자회사인 자유투어도 1분기에 흑자로 돌아서 모두투어 실적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