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차원에서 청년들의 미래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정부가 납입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7일부터 시작된다”며 “청년들의 미래에 정부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이 3년 동안 월 최대 50만 원을 저축하면 원금과 이자에 더해 정부가 납입액의 일정 비율을 기여금으로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중장기 저축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는 기본금리 5%에 조건·소득 구간에 따라 최고 2%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정부기여금으로 납입액의 6% 또는 12%가 지원되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가입 희망자는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또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라는 소득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심사는 2025년 소득을 기준으로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게시물에서 “이번 2차 가입까지는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등 요건이 적용되지만 다음 해부터는 가입 대상이 모든 청년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차곡차곡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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