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일 발표된 트리플코어는 산업자원(철강), 전략자원(리튬, 양·음극재, 희토류 등), 에너지자원(LNG, 신재생에너지) 등 세 축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7~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리는 ‘2026 포스코포럼’에서 미래성장전략 '트리플코어' 실행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은 장 회장이 2025년 9월22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2025 포스코포럼'에서 기조강연을 듣는 모습. <포스코홀딩스> |
포스코그룹의 모든 임원들이 포럼에 참여해 미래 성장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외부 전문가의 견해도 청취한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새로운 경쟁의 판에서 미래가치를 선점하라'이며, 트리플코어 전략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것이 목표다.
포럼은 △경쟁의 판이 어떻게 바뀌는가 △어디서 어떻게 경쟁하고 성장할 것인가 △어떻게 전환을 완주할 것인가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은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연과 대담, 패널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인화 회장은 △철강 현지화 전략 △리튬·희토류 주요 시장 선점 △에너지 사업의 완충 역할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사업별로 다른 경영 환경을 고려한 성장 논리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을 맡은 도미닉 바튼 리오틴토 이사회 의장은 지정학과 기술의 변화가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 재편과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투자를 통해 성장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와 포스코그룹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글로벌 산업 질서 재편 과정에서 새로운 성공을 창출하는 선도기업들의 전략과 대응 사례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발굴하고, 피지컬 AI가 주도하는 자율제조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미래가치 제고 방안을 점검한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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