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헝셩그룹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헝셩그룹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730원보다 29.85%(815원) 오른 3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 ▲ 26일 오전 장중 헝셩그룹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
헝셩그룹 주식은 전날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헝셩그룹은 1995년 홍콩에서 설립된 종합 소비재·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중국 복건성에 본사를 두고 있다.
헝셩그룹이 중국 국영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헝셩그룹은 전날 중국 국영기업 돈품(항저우)문화창의발전유한공사와 문화·예술 지식재산권(IP) 상품화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돈품문화는 중국미술학원출판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중국미술학원이 보유한 예술·디자인 분야 학술자원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상품 개발과 전시·행사 기획, 디지털 콘텐츠 및 IP 개발 등을 하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