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수도권 신축매입 물량 빠르게 확보한다, 절차 줄이고 온라인 접수 도입

김현수 기자 wisewater@businesspost.co.kr 2026-08-25 17:0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H 수도권 신축매입 물량 빠르게 확보한다, 절차 줄이고 온라인 접수 도입
▲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및 입지 사전심의 사업 주요혜택. <한국토지주택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수도권 신축매입 물량 확보에 속도를 낸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축매입 접수 간소화 및 입지 사전심의 사업’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경험이 부족한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가 쉽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수도권 500호 혹은 규제지역 200호(건별 합산 가능) 이상 건설 가능한 부지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 신청 가능하다.

사옥 통폐합 등으로 발생하는 유휴부지와 금융권 관리 사업부지, 개인·종중 보유 도심 내 유휴부지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최근 3년 동안 접수 이력이 있는 물건은 신청할 수 없다.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는 대중교통 접근성과 교육여건, 주거환경 등 입지 항목 중심으로 작성한 A4 5페이지 이내의 약식 사업계획서만 제출하면 사전심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새로 마련한 ‘입지 사전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신축매입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심의위원회가 적합한 입지라고 판단하면 기존 서류 심의 절차는 통과 처리된다. 나중에 있을 매입심의에서도 입지 관련 항목에 만점이 부여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해당 사업에 접수된 물량이 올해 안에 약정이 체결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 전략을 적용한다. 

입지 사전심의를 통과한 물건은 1개월 이내에 설계 도면을 보완해야 사전심의 효력을 유지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9월15일까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조경숙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본부장은 “도심 속 우수 입지에 양질의 매입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기존의 사업 참여 문턱을 대폭 낮췄다”며 “민간의 우수한 토지를 적극 활용해 사업자의 부담은 덜고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미국 원전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개인..
한미약품 연이은 기술수출 호재에 주가 '들썩', 전고점 돌파 기대감도 '우뚝'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IET 흡수합병키로, "사업구조 효율화 추진"
반도체 전력·용수·AI데이터센터 '예타 문턱' 없앤다, 3대 메가프로젝트 실행 가속
퇴직연금 이동 문턱 더 낮아진다, 은행권 자산관리 강화로 '고객 사수' 안간힘
외신 "애플 맥미니 신제품 아이폰보다 먼저 공개 가능성", 수요 급증에 대응
미국 앨라배마 경제사절단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방문, 오스탈USA 인수 관련
팔도·hy '아리' 출시 4개월 지났지만 자본잠식 심화, 윤호중 '추가 출자' 방안 고심
카카오AI 초대 이사회 윤곽, 임혜숙 전 과기정통 장관·김대지 국세청장 등 관료 출신 합류
여야 부동산 책임 공방, 민주당 "오세훈 탓" 국민의힘 "정부 실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