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GS그룹의 데이터센터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을 크게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 ▲ GS건설 목표주가가 4만2천 원으로 높아졌다. |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GS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3천 원에서 4만2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1일 GS건설 주가는 3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GS그룹의 동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건설의 1단계 공사비는 약 12조 원으로 추정된다”며 “인력 규모 등을 고려하면 이 가운데 약 5조 원이 GS건설의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GS건설은 GS그룹이 추진하는 모두 2.4GW(기가와트) 규모의 동해 AIDC 구축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일에는 동해시에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착공 및 2029년 준공이 목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GS건설의 주식시장 평가를 가로지를 요인으로는 데이터센터에 투입되는 세부 자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자본 조달 방법과 임대차 계약의 체결, 시공 인력 투입 정도가 주가 재평가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