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채헌근 GS건설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장호식 신한은행 IB/대기업 총괄 그룹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GS건설 > |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목동12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신한은행과 손잡았다.
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협약을 통해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에 필요한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등 원활한 금융 조달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앞으로의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안정적 금융조달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목동 12단지를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서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GS건설이 보유한 설계·시공 역량과 풍부한 정비사업 수행 경험을 토대로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목동12단지 재건축 사업은 최고 높이 43층, 22개동, 2810세대 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합 예정 공사비는 1조7888억 원으로 3.3㎡당 공사비는 980만 원 수준이다.
오는 31일 입찰이 마감된다. 7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등이 참석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