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디에프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21일 오전 10시5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인디에프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765원보다 29.84%(825원) 오른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 ▲ 21일 오전 장중 인디에프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인디에프> |
같은 시각 좋은사람들(17.35%)과 아난티(7.85%)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인디에프는 세아그룹 계열 의류기업이다. 2008년 개성공단에 입주한 경험이 있어 대표적 남북경제협력 관련주로 꼽힌다.
좋은사람들도 개성공단 입주 이력이 있어 남북경협주로 묶인다. 아난티는 리조트·호텔 전문 기업으로 과거 금강산 관광지구 내부 골프장과 온천 리조트를 건립·운영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남북경협 테마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목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해외매체는 1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올해 가을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