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난티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아난티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4500원보다 16.89%(760원) 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19일 오전 장중 아난티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
아난티는 1987년 설립된 고급 리조트·호텔 전문업체다. 과거 금강산 관광지구 내부 골프장과 온천 리조트를 건립·운영했던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 대북 관광·남북 경협 수혜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인디에프(29.85%) 좋은사람들(29.84%) 일신석재(8.31%) 코데즈컴바인(7.12%) 등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이들 역시 남북경협 관련주로 묶인 종목들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추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올해 가을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