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금호건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8840원보다 29.98%(2650원) 오른 1만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11일 오전 장중 금호건설 주식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
같은 시각 금호전기(29.94%)와 금호건설우(29.88%) 주가도 상한가를 보였다.
정부가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에 금호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건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대표적 호남 지역 건설사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2차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호남 반도체 산업집적단지(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단계에서는 무엇보다 부지와 기반시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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