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인터넷신문위, 국회의원 정책자문단 출범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03-08 17:1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터넷신문위원회가 국회의원들로부터 온라인매체 정책에 관련된 조언을 받는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을 출범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위촉식에서 여야 의원 11명으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위, 국회의원 정책자문단 출범  
▲ 인터넷신문위원회 정책자문단에 참여한 의원들과 인터넷신문위원회 관계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책자문단에 참여한 의원들을 정당별로 살펴보면 자유한국당 강석호 나경원 염동열 조경태 의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민홍철 송옥주 양승조 의원, 바른정당 김성태 김학용 의원,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관계자는 “인터넷신문 독자의 편리함과 이익을 늘리고 건강한 인터넷언론 문화의 정착과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정책자문단을 위촉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의 기사와 광고를 자율적으로 심의하는 민간기구다. 2012년에 만들어졌으며 인터넷매체 271곳이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