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는 2026년 상반기 환승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4.2%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항공정보포탈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환승객은 3만9110명으로 확인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7057명을 기록한 것에 비해 대폭 증가한 수치다.
| ▲ 에어프레미아는 2026년 상반기 환승객이 전년 대비 454% 급증했다고 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수송객 대비 환승 비중은 5.6%로, 국적사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환승객의 38.7%(1만5125명)는 에어프레미아 자체 노선을 이용한 환승객이었다.
회사 측은 장거리 중심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가장 많은 자체 환승객은 뉴욕~인천~나리타 노선에서 발생했으며, 방콕~인천~LA, 뉴욕~인천~홍콩 등이 뒤를 이었다.
상반기 인터라인 환승객은 4941명으로 집계됐으며 베이징·선양, 오사카·후쿠오카, 마닐라 노선에서 가장 많은 수요가 발생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