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은 29일 쿠오카 지분 34%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 달바글로벌이 향수 브랜드 '쿠오카' 지분 34%를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달바글로벌> |
쿠오카는 서울 성수동과 서촌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더현대서울 1층에도 입점했다.
달바글로벌은 투자 시점으로부터 3년 뒤부터 쿠오카 지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지분율을 최대 90%까지 확대할 수 있다.
달바글로벌은 쿠오카를 기초화장품에 이은 두 번째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6년 매출 7천억 원과 2027년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뒤 중장기 성장을 이어간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달바글로벌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89억 원, 영업이익 1011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69% 증가했다.
특히 2025년 해외 매출은 3261억 원으로 2024년보다 131% 늘었다. 북미·유럽·아세안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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