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서희홀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 ▲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대형 세단 G90. <현대차> |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다자간 정상회의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정상이 모여 경제, 외교,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현대차는 정상회의 기간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90과 준대형 세단 G80 등 모두 33대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주요 외빈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25 주요 20개국(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에 의전·운영 차량을 지원해 왔다.
올해 11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49차 아세안정상회의에도 참여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행사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에 차량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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