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건설의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일부 갈무리. <롯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최신 보고서를 내놓았다.
롯데건설은 21일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의 국제 보고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2021’과 IFRS(국제재무보고기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의 S1(일반 공시 요구 사항)·S2(기후 관련 공시)를 준수해 작성됐고 주요 이슈 관련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목표 등을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를 통해 도출한 핵심 4대 주제인 △안전보건 △기후변화 대응 △품질경영 △파트너사 동반성장 등을 ‘포커스 온 더 코어(FOCUS ON THE CORE)’ 섹션으로 별도 구성해 상세히 다뤘다.
또한 환경경영, 생물다양성, 인재경영, 조직문화, 지역사회, 품질경영, 윤리 및 반부패, 거버넌스 등 지속가능경영의 주요 성과도 공시했다.
올해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 그리고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KSSB)’ 등 국내외 최신 지속가능성 공시체계를 반영해 재무적 영향 분석을 실시한 점이다.
특히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와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의 권고안을 반영해 기후변화와 자연자본이 기업에 미치는 위험와 재무적 영향을 정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공시 신뢰도를 확보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ESG경영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기후 시나리오 분석과 자연자본 영향 검토 등 실질적 재무 가치 중심의 ESG 경영에 힘써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한층 더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