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11번가 희망퇴직·특별휴직 시행, 근속 2년 이상 최대 10개월치 급여 지급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1번가가 희망퇴직과 특별휴직을 시행한다.

6일 11번가에 따르면 회사는 6월23일부터 희망퇴직 프로그램인 '넥스트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과 '특별휴직'을 시행하고 있다.
 
11번가 희망퇴직·특별휴직 시행, 근속 2년 이상 최대 10개월치 급여 지급
▲ 11번가가 6월23일부터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넥스트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은 근속년수 2년 이상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10개월분 급여를 지급한다.

11번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대상자의 다음 커리어 설계를 집중적으로 돕자는 취지에서 기존보다 퇴직시 지원금을 강화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11번가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성 제고 및 경영상황 개선에 집중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올해 1분기까지 1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11번가는 올해 1분기 매출 931억 원, 영업손실 78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18억 원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순손실도 78억 원으로 29억 원가량 감소했다.

11번가는 인력 운영 효율화까지 병행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1번가는 그동안 직매입 리테일 사업을 줄이고 오픈마켓과 핵심 카테고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조정해왔다. 이번 희망퇴직과 특별휴직도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북미서 5GW 규모 AIDC 냉각 장기공급 따내, 수조원 규모
비트코인 1억1640만 원대, 미국 연준 금리 동결 기대로 상승 뒤 횡보
SK하이닉스 이천공장 방류수 유입된 하천의 염소·황산이온 농도 높게 나타나
네이버·넷플릭스 제휴 브랜드 '네넷' 성공적, 멤버십 신규 가입자 1.5배 증가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사업 내년 재편, 프런티어 AI·개발과 산업 확산 투트랙으로
머스크 스페이스XAI 이름 '스페이스XSI'로 변경 예고, 트럼프 '슈퍼지능' 기조 따라
CJ제일제당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자리', 뉴욕 이어 LA 진출
이마트24 캄보디아서 주유소 결합형 편의점 확대, 최대 50곳 출점
우리은행 연 최고 9% '우리금융 다함께 적금2' 출시, 월 30만 원까지 납입
신세계백화점, 뉴욕서 브랜드 육성 플랫폼 '하이퍼그라운드' 팝업 운영 나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