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2026-07-03 1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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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피는 1.76%(134.54포인트) 내린 7513.55를 보이고 있다
▲ 3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지수는 1.2%(91.66포인트) 오른 7739.75로 출발해 하락 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와 외국인투자자 매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각) 다우(1.14%) S&P500지수(0%) 나스닥지수(-0.80%) 는 혼조 마감했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예상치를 하회한 고용지표가 경기 둔화 우려를 키우며 성장주 중심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며 "기술주 차익실현 흐름 속 IT섹터(-1.84%)가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경기 방어 성격의 금융과 필수소비재 섹터로는 자금 유입이 확인됐다"고 바라봤다.
미국 6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일자리 수는 전월 대비 5만7천 명 증가해 시장 전망(11만5천 명 증가)을 크게 밑돌았다. 이에 미국 연준이 연내 금리 인상 부담을 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가 7492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가 396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조201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11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상위 시가총액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내리고 있다.
삼성전기(-7.32%) SK스퀘어(-5.97%) 현대차(-3.84%) SK하이닉스(-3.84%) 삼성생명(-2.43%) LG에너지솔루션(-1.41%) 삼성물산(-1.23%) 등 7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1.57%) 삼성바이오로직스(1.35%) 삼성전자우(1.11%) 등 3개 종목 주가는 오르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 지수는 3.12%(27.02포인트) 내린 839.7을 가리키고 있다 .
기관투자자는 224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13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415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상위 시가총액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내리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14.51%) 주가가 가장 많이 내리고 있고 에코프로비엠(-6.45%) 원익IPS(-6.38%) 레인보우로보틱스(-5.67%) 에코프로(-5.41%) 알테오젠(-5.26%) 에이비엘바이오(-3.4%) 코오롱티슈진(-3.1%) HLB(-2.1%) 리노공업(-1.46%)가 뒤를 잇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