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여수 NCC 재가동, 정기보수 종료 일정 이틀 앞당겨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5-27 17:2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란 전쟁 여파로 가동을 중단했던 롯데케미칼 전남 여수공장의 나프타분해시설(NCC)이 재가동에 들어갔다.

27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여수 NCC가 이날 공장 가동을 재개했다.
 
롯데케미칼 여수 NCC 재가동, 정기보수 종료 일정 이틀 앞당겨
▲ 이란 전쟁 여파로 가동을 중단했던 롯데케미칼 전남 여수공장의 나프타분해시설(NCC)이 재가동에 들어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3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정으로 예정보다 3주가량 앞당겨 여수 NCC 정기보수에 돌입한 바 있다.

롯데케미칼은 “나프타분해(NC) 공정 보수 일정이 조정되며 5월29일로 계획돼 있던 정기보수 종료 일정을 이틀 앞당겼다”며 “나머지 공정은 순차적으로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전쟁 장기화로 원료 수급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서도 제품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재가동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 롯데케미칼은 판매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판매가와 제조원가 차이) 개선과 긍정적 원료 래깅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9905억 원, 영업이익 735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 늘었으며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기아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28일 노조 찬반투표 가결되면 6년째 무파업 타결
농협중앙회·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교직원공제회 노조 지방이전 반대, "기능·공공성 훼손"
공정위 쿠팡의 '할인비용 전가 의혹' 현장조사 무산, 쿠팡 조사 거부 뒤 소송
[오늘의 주목주] '미국 원전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개인..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4개팀으로 재편, 센터장에 장문수 선임
한미약품 연이은 기술수출 호재에 주가 '들썩', 전고점 돌파 기대감도 '우뚝'
금감원 "자산운용사 주주 활동 신뢰 여전히 낮아, 의결권 충실히 행사해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내정,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IET 흡수합병키로, "사업구조 효율화 추진"
반도체 산단의 전력·용수와 AI데이터센터 '예타 문턱' 없앤다, 3대 메가프로젝트 실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