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분 매각을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릴슨프라이빗에쿼티와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전북 익산공장 전경.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롯데에코월은 커튼월(콘크리트벽 밖에 유리 외벽을 별도로 만드는 방식) 시공 관련 국내 1위 업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약 1300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이다.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0% 수준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미래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결정했다.
회사는 매각 자금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회로박 △반도체용 초극박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지박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등의 투자재원으로 활용한다.
구제척으로 전북 익산공장의 AI용 회로박 생산라인을 증설해 기존 3700톤 규모였던 생산능력을 1만6천 톤까지 확대한다. 또 말레이시아 공장 ESS용 전지박 생산 능력도 확대한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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