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생명 삼성화재 1분기 합산 순이익 1조8383억, 4대 금융지주 실적 넘었다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5-14 17:2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1분기 4대 금융지주보다 많은 순이익을 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으로 각각 1조2036억 원, 6347억 원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각각 1년 전보다 89.5%, 4.4% 증가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1분기 합산 순이익 1조8383억, 4대 금융지주 실적 넘었다
▲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1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두 보험사 순이익을 더하면 1조8383억 원으로 주요 금융지주들의 1분기 순이익과 맞먹는다.

1분기 4대 금융지주 연결기준 순이익은 KB금융 1조8924억 원, 신한금융 1조6226억 원, 하나금융 1조2100억원, 우리금융 6038억 원 등이다.

투자손익 확대가 전체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삼성생명 1분기 투자손익은 배당수익 증가와 자회사·연결 손익 확대에 따라 1조2729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5년 1분기보다 125.5% 늘었다.

삼성생명 1분기 보험손익은 예실차 손실 증가 등에 따라 1년 전보다 7.7% 줄어든 2565억 원을 기록했다.
 
2026년 3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210%로 잠정집계됐다. 2025년 말보다 12%포인트 개선됐다.

삼성화재는 장기보험 수익 증가가 자동차보험 손실을 메꾸며 1분기 보험손익 5513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5.0% 늘었다.

투자손익으로는 선제적 채권 포트폴리오 개선과 운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3624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1분기보다 24.4% 성장했다.

3월 말 기준 삼성화재 지급여력비율은 270.1%로 잠정집계됐다. 2025년 말보다 7.2%포인트 개선됐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