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 1분기 영업이익 4138억 35.1% 감소, 화학계열사 실적 부진 영향

김나영 기자 young@businesspost.co.kr 2026-05-07 17:4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그룹 지주사인 LG가 1분기 수익성 하락을 겪었다. 

LG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006억 원, 영업이익 4138억 원, 순이익 3789억 원을 냈다고 7일 공시했다.
 
LG 1분기 영업이익 4138억 35.1% 감소, 화학계열사 실적 부진 영향
▲  LG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006억 원, 영업이익 4138억 원, 순이익 3789억 원을 냈다고 7일 공시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35.1%, 순이익은 37.7% 감소했다.

다만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손실 4216억 원을 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전자계열사 매출은 29조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분기 약 4.5%에서 올해 1분기 약 6.2%로 상승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TV 매출 증대와 LG디스플레이·LG이노텍의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등 화학계열사의 1분기 매출은 13조8천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영업이익률도 4.1%에서 0.4%로 떨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 성장에도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로 자동차 배터리 매출이 감소했다. 

LG유플러스와 LGCNS 등 통신, 서비스 계열사의 1분기 매출은 5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7%로 지난해 6.5% 대비 증가했다. 김나영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