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150억 원, 영업이익 942억 원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9.4% 증가한 수치다.
| ▲ LGCNS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늘어난 942억 원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거뒀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합뉴스> |
사업 부문 별로 살펴보면 새로운 성장 동력인 AI와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같은 기간 6.7% 성장하며 76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전체 매출의 약 58%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2278억 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 역시 대형 금융 고객의 IT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전년 대비 11.9% 증가한 321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업특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하드웨어, 플랫폼을 결합한 ‘풀스택 RX(로봇 전환)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투자해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자체 로봇 운영 플랫폼을 다음 달 대외 공개할 예정이다.
이준호 스마트 물류·시티 사업부장은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 "그룹사들과 RX를 통해 생산 공정 혁신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물류 등 전체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을 공동 추진 중"이라며 "그룹의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노하우와 당사의 현장 노하우 및 PoC 레퍼런스를 융합하여 산업 특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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