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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CNS 1분기 영업이익 942억 19% 증가, AI·클라우드가 매출 60% 견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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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GCNS가 2026년 1분기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LGCNS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150억 원, 영업이익 942억 원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9.4% 증가한 수치다.
 
LGCNS 1분기 영업이익 942억 19% 증가, AI·클라우드가 매출 60% 견인
▲ LGCNS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늘어난 942억 원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거뒀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합뉴스>

사업 부문 별로 살펴보면 새로운 성장 동력인 AI와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같은 기간 6.7% 성장하며 76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전체 매출의 약 58%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2278억 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 역시 대형 금융 고객의 IT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전년 대비 11.9% 증가한 321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업특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하드웨어, 플랫폼을 결합한 ‘풀스택 RX(로봇 전환)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투자해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자체 로봇 운영 플랫폼을 다음 달 대외 공개할 예정이다. 

이준호 스마트 물류·시티 사업부장은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 "그룹사들과 RX를 통해 생산 공정 혁신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물류 등 전체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을 공동 추진 중"이라며 "그룹의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노하우와 당사의 현장 노하우 및 PoC 레퍼런스를 융합하여 산업 특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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