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813억 원, 영업이익 180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 ▲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813억 원, 영업이익 1809억 원을 거뒀다. |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15.4% 감소했다.
순이익은 20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늘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정적 매출 흐름 속에 연간 목표 27조4천억 원의 22.9%를 달성했다”며 “주택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순차적 준공을 통해 분기별 영업이익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규 수주는 3조9621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8.0% 줄었다. 수주 잔고는 92조3237억 원으로 약 3.4년 치의 일감을 확보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규 수주는 지난해 1분기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수주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며 “2분기 이후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팰리세이즈 SMR, 복정역세권 개발사업 등 핵심 프로젝트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연간 수주 목표 33조4천억 원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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