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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서울 삼성동에 '도심 속 캐나다 별장' 콘셉트 매장 열어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6-04-16 16: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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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팀홀튼이 캐나다 별장을 본 딴 매장을 서울 삼성역에 연다.

팀홀튼은 16일 ‘빈티지 캐나다 1.5’를 콘셉트로 해 삼성역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현지 가정집과 오두막을 주제로 벽돌과 원목, 체크 패턴의 천 소재를 활용해 따뜻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팀홀튼, 서울 삼성동에 '도심 속 캐나다 별장' 콘셉트 매장 열어
▲ 팀홀튼이 '빈티지 캐나다 1.5' 콘셉트로 오픈한 서울 삼성역점 내부 사진. <비케이알>

팀홀튼은 2025년 12월 문을 연 경기 하남 ‘하남미사역점’에 빈티지 캐나다 디자인을 처음 적용했다. 이번 삼성역점은 그 두 번째 매장이다.

삼성역점에는 칸막이를 세운 독립형 부스 좌석과 1인 좌석을 배치했다. 건물 외관은 붉은 벽돌을, 실내는 원목과 레드 타탄 체크 천을 활용해 꾸몄다.

팀홀튼은 “삼성역점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에게 캐나다 별장의 아늑함을 전하는 도심 속 안식처”라며 “고객이 어디서든 팀홀튼만의 따뜻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팀홀튼은 캐나다 커피 브랜드로 국내에는 2023년 12월 첫 매장을 열었다. 수도권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기준 매장 수는 26개다.

올해 안으로 50호점 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5년 안에 매장 수 15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캐나다 주요 도시의 이름을 따 개발한 ‘몬트리올’과 ‘토론토’ 등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와 얼음을 갈아 만든 ‘아이스캡’ 또한 캐나다 현지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대표 메뉴로 꼽힌다. 또한 ‘멜트 샌드위치’와 ‘허니 크룰러’ 등 베이커리 메뉴를 매장에서 매일 직접 제조한다.

팀홀튼은 1964년 설립된 이후 캐나다 대표 커피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는 미국과 영국, 두바이 등 전 세계 19개 나라에 매장 약 6천 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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