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중동 피해기업 특별 우대금리 지원에 6조 투입, 생산적금융 박차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4-12 15:4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중동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13일부터 ‘중진공 정책자금 이용기업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중동 피해기업 특별 우대금리 지원에 6조 투입, 생산적금융 박차
▲ KB국민은행이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동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6조 원 규모의 특별 우대금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KB금융 >

KB국민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자금 이용기업에 6조 원 한도 안에서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 동안 보증비율 100%가 적용되고 초대 0.3%포인트의 보증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는 2년 동안 연 1.0%포인트씩, 모두 2%포인트의 보증료 지원 혜택도 준다.

KB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KB금융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와 끼임, 충돌, 추락 등 주요 산업재해 예방기술을 보유한 기업 50곳을 선정해 33억 원을 지원한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기업을 26곳, 50% 이상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급기업들은 안전기술과 시스템이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전제품 제공 △현장점검 △안전컨설팅 △안전교육 등 맞춤형 안전 개선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기업 경쟁력은 물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과 맞닿아 있다"며, "KB금융은 중소기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현장에 바탕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올해 3월 그룹 생산적금융협의회 회의를 열고 올해 생산적·포용금융분야에 모두 20조 원 규모를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민성장펀드에 2조 원, 그룹자체투자 3조 원, 기업대출 등 금융지원에 12조 원, 포용금융에 3조 원 등이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코스닥 톱10 유일 반도체주 리노공업, 실적 기대감 타고 존재감 키운다
빗장 걸린 새마을금고 농협 가계대출, 상호금융권 '대출 한파'에 풍선효과 우려
게임 '가성비 취미'는 옛말, 칩플레이션·고환율에 "신작 구입도 쉽지 않네"
LG화학 범용 석유화학 구조조정 속도, 김동춘 '첨단 소재' 전환 동력 마련 분주
삼성전자 구글의 TPU 생태계 확대에 수혜, 전영현 메모리 이어 파운드리 수주도 노린다
민주화 이후 40년 가까이 멈춘 '개헌', 열쇠 쥔 국민의힘 '일단 반대' 벗어날까
수도권보다 뜨거운 울산 부동산, 기업투자에 주거 실수요 몰리고 신축 부족에 '후끈'
테슬라 전기트럭 양산 전 약점 부각, 현대차 수소트럭과 미국 친환경 운송 경쟁 본격화
롯데웰푸드 '성장 유통채널' 접점 넓혀, 서정호 다이소도 코스트코도 뚫는다
유희열 창업한 안테나 완전자본잠식에 소생 '물음표', 카카오엔터 추가 투자 나서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