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4-10 17:2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금융지주가 새로운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대비해 그룹 차원의 통합 운용 인프라를 구축했다. 

농협금융지주는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에 대비해 은행과 증권, 자산운용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삼각편대’ 인프라를 완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 NH농협금융지주가 기금형 퇴직연금제도에 대비해 그룹 차원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 NH농협금융지주 >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다가올 기금형 퇴직연금 시대에는 단일 회사의 역량만으로는 기업과 가입자의 복합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의 검증된 수익률과 시니어 밀착관리 역량, 증권의 압도적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전문성, 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품 기획력을 하나로 결합한 농협금융의 통합 시너지로 퇴직연금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기금형 퇴직연금제도는 노사 합의로 설립된 독립 수탁법인(비영리재단)이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 금융기관에 맡기던 ‘계약형’과 달리 여러 사업장의 자금을 모아 운용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수익률과 운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퇴직연금제도는 DC형(확정기여형)과 DB(확정급여형) 등 두 가지로 각 사업장이 은행이나 보험사 등과 개별 계약을 맺어 적립금을 운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경기 광주 쿠팡 물류센터서 40대 근로자 끼임 사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한화그룹 미국 방산 자회사와 투자법인에 4150억 투입, 현지 시장 공략 속도
인천공항공사 항공기 정비·개조 경쟁력 강화 협의체 발족, "글로벌 허브 될 것"
KB국민은행 'KB 글로벌스타 서포터즈' 출범, 11개 국가 외국인 고객 참여
민주당 김민석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강화는 숙의 필요, 부득이한 사유 폭넓게 인정해야"
풀무원푸드머스 인천시 서해구와 '영양드림' 사업 추진, 저소득층 영유아에 간식 지원
풀무원 서울 강남구와 1인 가구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교육 제공
국내은행 상반기 이자이익 32조2천억으로 역대 최대, 순이익은 6.4% 감소
현대차 노조 24일 부분파업 유보, 사측과 임금협상 재개 예정
하나은행 청년기업에 2천억 협약보증 대출 공급, 이호성 "청년세대 도전 지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