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8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열린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선서를 하고 있다. < KB손해보험 > |
[비즈니스포스트] KB손해보험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KB손해보험은 8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로 △소비자 보호 최우선 가치 확립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 △소비자 불만 신속 처리 △소비자 요구 적극 수용 △소비자 요청 정보 신속 제공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구체적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선포식으로 고객 신뢰를 쌓을 것”이라며 “그리고 그 신뢰가 회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임직원이 소비자 중심 사고와 행동을 내재화해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KB손해보험은 금융당국이 강조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지배구조 강화와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반영하고자 힘쓰고 있다.
3월 조혜진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한 것이 대표적이다. 조혜진 사외이사는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소비자 금융 분야를 꾸준히 연구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구 사장은 2026년 상반기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에 보험업계 대표로 위촉되기도 했다.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는 금융감독원장 직속 조직으로 출범했다. 금융당국의 중요한 감독과 검사 현안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검토하는 소비자 보호 관련 최상위 자문기구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