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스포츠 팀 T1 선수들(왼쪽부터 도란∙오너∙페이커∙페이즈∙케리아)이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를 홍보하고 있다. <삼성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7년 연속으로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2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전세계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헤르츠(Hz) 이상)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초고해상도(최대 6K)와 초고주사율(최대 500Hz) 등의 혁신 성능을 갖춘 △오디세이 3D △오디세이 G8 △오디세이 OLED G8 △오디세이 G6 모니터를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26% 점유율을 보이며 3년 연속 시장 1위를 유지했다.
2025년 OLED 모니터 출하량은 234만 대로, 2024년 대비 2배가량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GDC 2026(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게임 제작사들과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올해 말까지 '헬 이즈 어스'∙'크로노스: 더 뉴 던' 을 비롯한 120개 이상의 게임을 3D 모드로 지원한다.
T1 선수단 소속 e스포츠 스타 '페이커' 선수는 "반응 속도가 중요한 게임에서 디스플레이 성능이 게임 결과를 결정할 수 있다"며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모니터"라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