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LG이노텍 주가 장중 14%대 급등, 1분기 호실적 추정에 목표주가 상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4-01 10:2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G이노텍 주식은 전날보다 14.82%(4만3500원) 뛴 33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 주가 장중 14%대 급등, 1분기 호실적 추정에 목표주가 상향
▲ LG이노텍이 1분기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주가는 10.22%(3만 원) 높아진 32만35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더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34만7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38만5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은 북미 고객사의 부품 재고 확충에 따른 주문량 증가와 우호적 원/달러 환율 환경, 기판 업황 반등 효과 등으로 1분기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연간 실적 방향성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LG이노텍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4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같은 기가보다 92% 늘어난 수치로 시장의 전망치(1762억 원)을 크게 상회한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8906억 원에서 1조344억 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이날 iM증권도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32만 원에서 38만5천 원으로 높였다. 유진투자증권과 DB투자증권도 각각 목표주가를 35만3천 원, 37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주가는 카메라모듈 중심의 사업구조와 북미 고객사 매출 의존도가 높은 점을 반영하더라도 현저히 저평가 받고 있다”며 “메모리기판 업체를 통틀어도 LG이노텍의 밸류에이션은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올해 호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거시 불확실성에 따른 증시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좋은 투자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현장] 압구정 '유일 경쟁입찰' 5구역 합동설명회, DL '대표 지원사격' 현대 '그..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법인 설립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