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기업 회사채 발행 월별 추이. <금융감독원> |
[비즈니스포스트] 2월 국내 기업이 주식과 회사채 등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1월보다 8% 가량 늘어났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월 국내 기업이 발행한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금액은 19조2497억 원으로 집계됐다. 1월보다 8.5%(1조5057억 원) 증가했다.
주식 발행 규모는 3415억 원으로 1월보다 2333억 원(215.6%) 늘었다. 기업공개(265.8%)와 유상증자(76.7%)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은 1조2724억 원(7.2%) 늘어난 18조9082억 원으로 나타났다.
금융채가 1월보다 3조6529억 원(37.6%) 증가했고 일반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은 각각 2조628억 원(28.7%), 3177억 원(42.6%) 감소했다.
2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48조4481억 원으로 1월보다 4조4104억 원(0.6%) 감소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