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경기방어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31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중동 전쟁으로 증시 불확실성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의 테마로 ‘경기방어주’를 제시했다.
| ▲ 국내 주식시장에서 한국전력 등 경기방어주에 주목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
관련종목으로는 한국전력,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코리안리, CJ제일제당, 한국가스공사, BGF리테일 등을 꼽았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및 지상전 가능성이 공존하면서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1.42%(0.44포인트) 내린 30.61로 마쳤다.
일반적으로 VIX지수가 30을 넘으면 시장 변동성이 높은 상황으로 해석한다.
강윤형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미국 증시에서 경기방어주인 금융,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건강관리, 리츠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반면 전쟁 관련주 방산, 에너지, 비료 등의 주가는 부진했다”고 짚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