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유럽판매 허가받아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2-22 20:5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유럽시장에 혈액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품) ‘트룩시마’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유럽판매 허가받아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트룩시마는 혈액암과 자가면역질환에 쓰이는 의약품 ‘리툭산’을 복제한 바이오시밀러다.

유럽의약품청은 트룩시마를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과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트룩시마는 올해 2분기에 영국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영국과 독일 등 31개 유럽국가에서 트룩시마를 판매할 수 있다.

트룩시마의 유통은 글로벌 제약유통기업 먼디파마와 바이오가랑, 컨 등 셀트리온의 기존 파트너사가 담당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의 원조의약품인 리툭산은 그동안 복제가 어려운 바이오의약품으로 꼽혀 왔다”며 “이번 허가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뿐 아니라 항암 분야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산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