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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보험사 부실채권비율ᐧ연체율 소폭 상승, 기업대출 건전성 부담 확대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3-27 08: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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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보험사 부실채권비율과 연체율이 상승하며 건전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5년 12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보험사 부실채권비율은 1.03%로 9월 말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말 보험사 부실채권비율ᐧ연체율 소폭 상승, 기업대출 건전성 부담 확대
▲ 12월 말 기준 보험사 부실채권비율은 1.03%로 9월 말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고 금감원이 발표했다.

부실채권비율은 고정이하 여신을 총 여신으로 나눈 비율을 뜻한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은 0.67%로 9월 말과 같은 수준을 보였고 기업대출은 1.21%로 전분기보다 0.08%포인트 높아졌다.

연체율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12월 말 대출채권 연체율은 0.84%로 2025년 9월 말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84%로 9월 말보다 0.01%포인트 낮아진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83%로 0.04%포인트 상승해 기업대출 중심으로 건전성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채권 잔액은 265조2천억 원으로 9월 말보다 3조8천억 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34조 원으로 7천억 원 늘었고 기업대출은 131조2천억 원으로 3조2천억 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12월 보험사의 연체율 등은 대내외 경기변동성 확대 및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상승했다”며 “향후 부실 가능성 등에 대비해 보험사의 손실흡수능력 확충 및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를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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