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식품 주주총회에서 김동찬 "미국과 유럽 매출 만족할 만한 수준 아니다"

권영훈 기자 youngh@businesspost.co.kr 2026-03-26 15:1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식품 주주총회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355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찬</a> "미국과 유럽 매출 만족할 만한 수준 아니다"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중구 삼양식품 본사에서 열린 제6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글로벌 매출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삼양식품 본사에서 열린 삼양식품 제65기 주주총회에서 "미국과 유럽 시장 매출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며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주요 권역별로 매출 확대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해 포장재 주원료인 나프타 수급 차질에 관련해서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지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협력업체들과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의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전략도 발표했다.

김 대표는 "공정 개선과 설비 고도화를 통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요 확대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전략 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을 확대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2025년 결산배당으로 1주당 4800원을 현금배당하는 안건도 주주들에게 승인받았다.

김 대표는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과 주주환원 기조를 유지해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모든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안건으로는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등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전수홍 선임 △사외이사 목승호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상정됐다. 권영훈 기자

최신기사

녹색기후기금 코이카 사업 승인, 700억 투입해 에티오피아 기후적응력 강화
금융위, 고유가 대응 자동차보험료 인하·주유카드 할인 추진
구윤철 "유가 120~130달러 되면 위기 격상, 차량5부제 민간에도 확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돌파, 전쟁 불확실성에 3년5개월 만에 최고치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사업 수주 위해 현지 업체와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 "국가폭력범죄자 훈장 박탈은 당연, 공소시효 배제법도 추진"
신한금융 진옥동 연임 첫 행보는 포용금융, 미소금융재단에 1천억 추가 출연
GS건설 중동 임직원 수당 상향, 허윤홍 "임직원 안전이 최우선"
뉴욕증시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제유가 상승
정부 세계무역기구 전자상거래협정 임시 이행 추진, 66개국 참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