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쌍용양회, 쌍용자원개발과 쌍용해운 흡수합병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2-22 18:3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양회가 자회사인 쌍용자원개발과 쌍용해운을 흡수합병해 시멘트사업에서 시너지를 강화한다.

쌍용양회는 “시멘트산업의 원재료공급과 제품생산, 제품운송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기 위해 쌍용자원개발과 쌍용해운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양회, 쌍용자원개발과 쌍용해운 흡수합병  
▲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 겸 쌍용양회 공동대표이사.
쌍용자원개발과 쌍용해운은 각각 석회석 채굴과 시멘트 해상운송 사업을 하는 회사다. 쌍용양회가 두 회사를 흡수하면 시멘트산업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합병방식은 쌍용양회가 합병비율에 따라 쌍용자원개발과 쌍용해운의 주주에게 신주를 제공하는 ‘소규모합병’으로 이뤄진다.

쌍용양회가 쌍용자원개발과 쌍용해운의 주식을 모두 100% 보유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쌍용양회는 소규모합병을 통해 신주를 배정받아 자기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쌍용양회는 “시멘트산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앞으로 유동성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향후 경영상 필요에 따라 자기주식을 장내에서 직접 매각하거나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팔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양회와 쌍용자원개발, 쌍용해운의 기명식 보통주 합병비율은 1대 0.7909829 대 0.1198785다. 합병 신주는 795만9071주이며 합병기일은 4월25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